[뉴스핌=정경환 기자] 웅진홀딩스가 채무 청산의 신호를 알리면서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날보다 355원, 8.38% 오른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웅진씽크빅은 웅진홀딩스로부터 대여금 250억원을 조기 상환받았다고 공시했다.
또한 오는 28일 잔금 납입 종료되는 웅진코웨이 매각대금 1조2000억원을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웅진홀딩스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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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