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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울트라원 미니·울트라파워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9월25일 14:2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정현주 대표이사, http://www.electrolux.co.kr)가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출시 100주년을 맞아 100년 청소기 2종 ‘울트라원 미니(UltraOne Mini)’와 ‘울트라파워(UltraPower)’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청소기의 완벽한 청소 능력을 갖춘 신제품 2종은 1912년, 일렉트로룩스의 창업자 악셀 베네 그렌(Axel Wenner-Gren)이 세계 최초 가정용 청소기를 선보인 이후 계속 되어온 혁신을 집약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컴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는 프리미엄의 완벽한 청소 성능은 그대로 갖추면서 기존 울트라원 시리즈 대비 38% 작아진 사이즈와 무게를 자랑한다.

 

1,800W의 강력한 모터와 H13 HEPA 필터의 완벽한 여과력으로 미세먼지 0.00%를 이루었으며, 울트라원 미니 하나로 모든 종류의 바닥 재질과 틈새, 침구까지 완벽히 케어하는 원스탑 솔루션 청소기이다.

울트라원 미니는 미세먼지 제거력 100%에, 미세먼지 방출량 0.00%로 독일 최고의 인증기관 SLG테스트에서 최고 성능 인증인 5 Star를 획득했다.

모터를 사방에서 띄운 ‘유니크 서스펜션’ 기술로 청소기 내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면서도 모터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해주는 ‘저소음 서스펜션 시스템’도 갖추었다.

한국 여성의 손 크기에 알맞은 ‘핸들 디자인’과 ‘소프트 휠’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의 무선 청소기 ‘울트라파워’는 진공청소기의 강력한 먼지제거 성능은 그대로 가져가며, 무선의 자유를 가진 신개념 청소기로 ‘24V 최강파워의 코드리스’를 자랑한다.

강력한 파워로 마룻바닥 먼지제거력이 99%에 달하며 온 집안을 청소해도 넉넉한 ‘최대 50분 연속 사용 시간’을 갖추었다. 의자 사이까지 완벽한 청소를 가능하게 하는 ‘자유로운 핸들링’과 청소 중 잠시 세워 둘 수 있는 ‘셀프프탠딩’으로 편의성을 강화하였으며, 청소기 헤드 부분에 ‘더블 조인트 시스템’을 적용해 의자와 가구 사이 구석까지 부드럽게 움직여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한 ‘교체 가능한 배터리팩’을 도입하여, 몇 년 후에도 배터리팩만 바꿔 끼우면 처음의 강력한 파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일렉트로룩스가 특허 출원 중인 ‘브러쉬롤클린’ 기능도 탑재해, 직접 손으로 흡입구 청소를 할 필요 없이 버튼 한 번을 누르는 것으로 브러쉬롤에 엉킨 머리카락과 섬유질까지 잘라서 흡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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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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