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단독] 이장우 대전시장, 권선택 전 시장 만난다...충청 정치판 뒤흔들리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청기반 정당 창당 주창한 이장우 시장, 권 전 시장 회동 예정
사면 복권 논의·창당 논의 여부 주목..."'이장우 중심 정계 개편"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권선택 전 대전시장과 만난다. 충청 정치력 결집을 위한 회동으로, 만남 자리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오고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이장우 시장이 빠른 시일내로 권선택 전 시장과 만남을 추진할 것으로 확인됐다. 장소와 시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왼쪽부터)권선택 전 대전시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2024.07.05 gyun507@newspim.com

이장우 시장이 권 전 시장 사면 복권에 힘을 실어온 만큼 이날 회동에서 사면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시절 당시 사면되지 않으면서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불만이 큰 권 전 시장이 만약 사면될 경우, 일으킬 후폭풍이 크다. 실제로 권 전 시장은 지난해 7월 8.15 사면을 앞두고 가진 언론 간담회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손을 잡아주는 사람에게 신의를 지키겠다"며 탈당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때문에 이장우 시장이 충청기반 전 국민 정당 창당을 주창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 거물의 만남은 차후 지역 정계를 뒤흔들 수 있다는 해석이 힘을 받고 있다.

최근 이장우 시장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계파 형성 분위기가 뜨겁다. 이 와중에 이 시장이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전국 정당으로의 확대 가능성까지 노골적으로 연일 밝히면서 '이장우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을 중심으로 확실한 충청권 결집을 위해선 중도층을 끌어안아야 하는 숙제가 있다. 지난 민주당 내에서도 중도층으로 바라보는 권 전 시장 카드를 이 시장이 잘만 활용하면 여야를 아우르는 지지층을 확보할 수 있다.

또 권 전 시장의 사면복권을 이끌어낼 경우, 이 시장이 시장 후보자리를 권 전 시장에 넘기고 본인은 중앙정치로 돌아간다는 시나리오도 예상할 수있다.

이 시장 입장에서도 동일한 정치적 성향을 갖출 권 전 시장에게 민선9기를 넘길 경우, 기존 추진했던 사업의 계속성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 이 시장이 국회나 혹은 더 큰(?) 곳으로 향하더라도 자신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조직이 생기는 셈이다. 이 시장과 권 전 시장 모두 '달콤윈윈' 할 수 있다.

지역 정계도 두 전현직 시장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한 지역 정치인은 "이장우 시장이 '권선택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 지역 정치판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사면여부 상관없이 이들 회동 사실 만으로도 이장우 시장 중심으로의 정치판이 재편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