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일성건설이 지하철2호선 신림역과 서울대역 인근의 오피스텔 '신림 일성트루엘'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25일 일성건설에 따르면 신림 일성트루엘 상가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총 78개 점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720만~3000만원 선으로 중도금 최대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가 입점 예정이며 4층에는 법학원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162실의 고정수요와 3만여명의 고시생 및 3만5000여명의 서울대생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상가 분양관계자는 “인근의 학원과 대학가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어 학원, 세탁소, 커피전문점, 음식점 등의 학생 수요층을 주 타깃으로 하는 서비스 업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대학동 1514-6번지에 위치했다. 문의: 1577-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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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