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코렌텍, 우리이앤엘, 삼목강업 등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3사를 포함, 총 17개사가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받고있다.
코렌텍은 인공고관절, 인공슬관절 등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선두훈씨가 대표다. 지난해 매출액은 118억원, 순이익은 39억원 순손실을 적자였지만 특례상장 형태로 IPO를 추진한다.
거래소는 실적 등 양적인 상장 요건에 미치지 못하지만 특별한 기술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면 특례상장을 허용하고 있다. 코렌텍은 올 상반기 복수의 전문 평가기관에 기술력 심사를 의뢰해 최근 합격 판정을 받았다. 코렌텍의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
우리이앤엘은 LED패키지를 만드는 반도체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562억원, 순이익 238억원을 거뒀다. 현대증권이 주간사다.
삼목강업은 자동차 부품업체로 작년 매출액 614억원, 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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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3사를 포함, 총 17개사가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받고있다.
코렌텍은 인공고관절, 인공슬관절 등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선두훈씨가 대표다. 지난해 매출액은 118억원, 순이익은 39억원 순손실을 적자였지만 특례상장 형태로 IPO를 추진한다.
거래소는 실적 등 양적인 상장 요건에 미치지 못하지만 특별한 기술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면 특례상장을 허용하고 있다. 코렌텍은 올 상반기 복수의 전문 평가기관에 기술력 심사를 의뢰해 최근 합격 판정을 받았다. 코렌텍의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
우리이앤엘은 LED패키지를 만드는 반도체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562억원, 순이익 238억원을 거뒀다. 현대증권이 주간사다.
삼목강업은 자동차 부품업체로 작년 매출액 614억원, 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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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