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고속도로 및 국도 등에서 추석 연휴 자동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 등이다.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부품은 무상으로 교환도 해준다.
또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코너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종합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종합상황실 전화번호는 ▲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 ▲한국지엠 080-3000-5000 ▲르노삼성차 080-300-3000 ▲쌍용차 080-500-55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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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