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분양시장이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잠잠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15곳 등이 예정 돼 있다.
25일 신동아건설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30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봉담 신동아파밀리에’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2층~지상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25㎡ 총 699가구로 구성된다.
봉담IC 가 단지와 3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수원∼평택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26일 유승종합건설이 충남 세종시 1-1생활권 M9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유승한내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2층~지상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63가구로 구성된다.
‘세종 유승한내들’은 면적 32만㎡ 규모의 인근 근린공원과 단지가 연결돼 있고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가까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근린공원에는 다양한 문화·휴게시설인 문화마당, 축제마당, 수련장, 쉼터,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같은 날 한신공영이 충남 세종시 1-2생활권 M2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한신휴플러스 엘리트파크’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지하2층~지상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687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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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