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욕 데일리 뉴스 캡처, 뉴시스]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팝가수 샤키라(35)가 남자친구 헤라르드 피케(25)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샤키라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10세 연하 연인인 축구선수 헤라드 피케의 첫 아이를 가졌음을 공개했다.
샤키라는 "나와 피케는 첫 아이를 가진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우리는 첫아이를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으며 출산은 우리 인생의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며 임신소감을 알렸다.
이어 "우리는 이 특별한 시간을 우선시 하고 있으며 모든 활동을 뒤로 미뤘다"며 "이것은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나에게 사랑과 이해를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 활동계획도 밝혔다.
앞서 지난 2011년 3월 샤키라와 피케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 두 사람은 산부인과에서 함께 나오는 사진이 세간에 공개되면서 임신설에 휩싸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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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