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신민아 복숭아 효과'로 협찬사가 웃었다.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연출 김상호, 극본 정윤정)에서 복숭아가 중요 소품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는 신민아가 자신의 얼굴 크기만한 복숭아를 들고 있는 모습, 맛있게 베어 물고 있는 모습이 있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의 복숭아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드라마에 복숭아를 협찬한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극중 주요 소품으로 등장해 배우들이 맛있게 베어 무는 복숭아가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극 중 등장한 복숭아들은 복숭아의 고장으로 알려진 충북 감곡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중 크기나 맛이 특상품인 것들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있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로맨스 활극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