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지난해 오픈해 운영 중인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BCDC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프로모션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BCDC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종합비타민을 제공하며, 특정상품 구매 시에는 메가박스 영화예매권을 지급한다.
또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추석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선물 세트 구매자 가운데 24일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한 고객에게는 추석 전까지 배송을 완료한다.
구매금액의 1%는 회원 휴가비 지원 등으로 적립해준다.
타사대비 많은 상품군과 오전 10시 이전 주문건에 대해 당일 즉시 배송 등은 고객 편의성을 최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한 BCDC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반 회원들뿐만 아니라 가맹점과 새로운 전자시장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회사 내부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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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