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유아 대상 영어 전집 '홈메이드 잉글리시 쿠키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8월 학습지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쿠키쿠'를 전집으로 묶은 것이다.
홈메이드 잉글리시 쿠키쿠는 스토리북 중심의 단조로운 영어 전집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영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다채로운 책과 교구들로 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잡지·워크북·그림책·퍼즐북·스티커북과 함께 활동 교재, 오디오 CD와 애니메이션 DVD가 제공돼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유치원 교육 과정의 5가지 영역(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과 12가지 주제를 반영해 영어 공부와 동시에 유아기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본교재와 워크북 등 모든 교재에 음원이 입혀져 있어 쿠키펜(전자펜)을 갖다 대면 재미있는 노래가 나온다.
액티비티북, 벽그림, 캐릭터 인형, 가방, 노래카드 등이 포함돼 있어 집에서도 영어 유치원에서 학습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격은 6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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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