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할인 및 상품권 지급 등 추석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대형 유통점 이용 시 상품권 제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 롯데슈퍼‧GS슈퍼 등 대형슈퍼, 롯데‧현대백화점,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KB국민카드 이용 시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 증정과 할인, 무이자할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을 맞아 귀성‧차례‧선물준비에 KB국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과 포인트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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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KB국민카드 추석맞이 |
삼성카드(사장 최치훈)도 3대 할인점 기획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및 상품권을 증정하고, 신세계몰 최대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쿠폰몰에서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7대 온라인쇼핑몰‧4대 백화점‧3대 가전매장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고 이벤트 요건을 충족하면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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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