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가스전 가치가 부각되면서 장중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900원(3.11%) 오른 6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32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해외 자원개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스전 개발에 함께 참가한 해외 기업들이 모잠비크 가스전에 대한 지분을 포기하면서 한국가스공사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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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