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기아자동차는 9월 한 달간 ‘독도 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9월1일부터 30일까지 출고되는 K시리즈(K3, K5, K7, K9) 한 대당 1000원씩을 적립해 독도경비대에 운동복, 운동화, 침구류 등 위문품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9월 중순 이후 SNS(페이스북)에 ‘독도 알리기’ 페이지를 마련하고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월과 10월에 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2매씩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달 K5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4인 가족이 1박2일 동안 독도와 울릉도를 여행할 수 있는 독도 여행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K 시리즈의 우수한 상품성과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고객들이 쉽게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7일부터 올 하반기 최고의 신차로 손꼽히는 준중형 신차 ‘K3’의 사전계약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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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