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휴대용 멀티스피커와 MP3P가 합성된 휴대용 멀티붐박스 시장이 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아이담테크(대표 박상호, www.idamtech.co.kr)가 휴대용 멀티스피커 붐박스'BoomX'를(10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oomX(붐엑스)'모델의 최대 특징은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작은 사이즈로 컴퓨터 마우스 크기여서 갖고 다니는 휴대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FM라디오의 안테나를 내장하여 디자인이 깔끔하며, 채널 자동탐색과 저장기능으로 고급형 포터블 라디오라 불러도 손색없다. USB전원으로 충전해서 더욱 안전해진 리튬배터리 충전방식으로 별도의 비용을 들여 건전지를 구매할 필요도 없다.
더욱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바로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고, MP3파일 음악이 담긴 SD카드를 꽂아 음악을 듣거나, PC와 연결하여 SD카드 리더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내 손안의 뮤직 스테이션'이라 불러도 좋다.
아이담테크에서 기존에 출시한 붐박스 시리즈를 살펴보면, 우퍼를 강조한 'Boom1'과 LCD화면을 통해 채널확인이 손쉽도록 한 'Boom2', 그리고 웅장한 우퍼베이스음과 휠버튼으로 볼룸을 조절하도록 해 아날로그의 감성을 자극하는 'BOOM3' 등을 출시하면서 휴대용 멀티스피커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BoomX(붐엑스)'는 블랙, 화이트, 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온라인샵과 대형마트 등에서 4만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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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