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스페이스 제공]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연희가 꽃미모 위엄을 떨쳤다.
이연희는 지난 1일 오후 2시 노스페이스 대전은행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2012년 FW 시즌 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그 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팬 사인회는 당일 대전은행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다. 또한 팬 사인회에 참여한 고객에 노스페이스 모자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2011년 SS 시즌 노스페이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올해로 2년째 활동 중.
이 날 이연희는 자신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린 수 많은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또 행사가 끝날 때까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시종일관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스페이스는 오는 22일 광주 충장로점에서도 이연희와 함께 하는 팬 사인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이연희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유령'에서 유강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