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트위터]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과도한 라면 욕심으로 잠옷을 태웠다.
아이유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있잖아요.. 라면끓이다가..ㅋㅋ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른바 '아이유 화재사고'로 불리워지는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분홍색 잠옷 끝자락이 검게 그을려 있다. 라면을 끓이다 잠옷 밑단으로 불이 옮겨 붙은 것.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떻게 끓였길래 잠옷 밑단이탔지 그러니 다음엔 오빠가 끊어줄께" "가스레인지가 잘못했네" "도대체 어떤 장비로 라면을 끓여야 잠옷을 태우는 거야? 풍로, 석유난로?" "그순간 아이유의 반응 과 음성지원이 느껴진다. 귀요미!귀요미! 삼촌은 너뿐이데이 그래도 안다쳐서 천만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전당에서 'REAL FANTASY 2012'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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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