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정부가 북미 셰일가스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과 함께 SK가스가 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다.
SK가스는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8%(500원) 오른 8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엔 4% 넘게 오른채 거래를 마감했었다.
앞서 지난달 29일 지식경제부는 셰일가스 개발을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에너지광업부와 에너지 협력 전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인라 셰일가스 개발로 인해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 관련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비에이치아이와 S&TC, SK, 한국가스공사, SK가스, 지역난방공사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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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