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판도라TV는 오는 1일 오후 4시 30분에서 7시 30분까지(현지시간) 오클랜드 벡터 아레나에서 열릴 ‘레드불 BC ONE 2012 아시아 퍼시픽 예선전’을 HD급 고화질로 생중계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 퍼시픽 예선전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비보이 배틀 결승전에 진출할 아시아 퍼시픽 전 지역 최고의 비보이를 가리는 자리로 총 16명의 비보이들이 참가한다.
한국 참가팀은 B-boy Shorty Force, B-boy Fe, B-boy Differ 등 총 세 명이다. 사회는 전 ‘더 루츠’ 멤버 라젤이 맡게 되며 현재 비보이 세계 챔피언 Plelezinho(BRA), Roxrite(USA), Taisuke(JAP), Ronnie(USA)과 뉴질랜드의 유명 비보이 ‘Swervone’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5년 간 축적된 라이브 기술을 활용한 HD 고화질 소셜라이브는 판도라TV 내 레드불 전용 채널(http://bizlive.pandora.tv/s_live/newindex.ptv?id=passion2012)을 통해 방송되며 VOD 영상으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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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