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이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에서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강북구 미아동 160-3번지 인근에서 지하 3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2㎡ 216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8~37㎡ 298가구 총 514가구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롯데·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수유 재래시장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내부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콘덴싱 가스보일러가 도입됐으며 지하 1층과 지하 3층에 스쿠터 전용 주차장도 설치됐다.
분양가가 가구당 1억원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지원도 제공된다. 문의: 1899-1103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