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루스 오토매틱 트위터 캡처] |
[사진=김준수트위터 김준수(왼쪽), 브루스 오토매틱(오른쪽)] |
[사진=브루스 오토매틱 트위터] |
김준수의 새 싱글 곡 '언커미티드(Uncommitted)'의 프로듀싱을 맡은 미국의 브루스 오토매틱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J 김준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준수는 내게 마이클 잭슨을 떠오르게 하고, 그는 마이클 잭슨이 가졌던 믿을 수 없는 천부적 능력을 가졌다(Junsu reminds me of Michael Jackson. Incredible and natural ability like Michael had)"며 "나는 어렸을 때 마이클 잭슨과 일을 한 적이 있다(I worked with Michael when I was younger!)"고 말했다.
이어 "준수는 타고 났다. 대부분의 아티스트들보다 더욱 훌륭하다(Junsu is a natural, better than most artists)"고 전하며 "준수는 놀라운 목소리를 가졌고, 그는 미국에 진출할 준비가 되어있다!(Junsu got an incredible voice. He really is ready for America!)"라고 극찬했다.
브루스 오토매틱은 미국 소니뮤직 소속 작곡가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원티드 (The wanted), 리오나 루이스 (Leona lewis) 등 해외 유명 가수들과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7일 R&B 장르의 업템포의 첫 영어 싱글곡 '언커미티드(Uncommitted)'를 공개했으며, 오는 26일 아시아투어 마무리한 후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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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