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NHN(대표 김상헌)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석용)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국제스포츠 교류 등 포괄적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NHN은 2012 런던 패럴림픽(Paralympics, 장애인 올림픽) 대회를 비롯해 2013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장애인체육행사를 공식 후원하게 된다.
특히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공하는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과 사진, 기사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해 대표팀 선수단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NHN 윤영찬 미디어센터장은 “지난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도 장애인체육회 홍보를 지원했다”며 “이번 공식후원을 통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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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