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준수 트위터] |
JYJ의 멤버 김준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 섹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YJ 멤버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이 석양을 뒤로하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수는 엉덩이를 뒤로 빼는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러한 김준수의 뒤에는 박유천이 엉덩이를 힘껏 차서 쓰러뜨리기 직전의 모습이, 김재중은 그런 둘을 지켜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남자의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여유가 돋보이는 사진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1초 후가 정녕 궁금해지는 사진", "코믹포즈라도 JYJ라면 모델포스", "멤버들의 우정 둘째가라면 서러운 JYJ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7일 첫 영어 싱글곡 '언커미티드(UNCOMMITTED)'를 공개했다.
이 곡은 R&B 장르의 업템포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원티드(The wanted), 리오나 루이스(Leona lewis)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브루스 오토매틱의 작품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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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