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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이승엽 부인 이송정씨 모자와 배우 이소연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이소연(30)은 17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
이소연은 이날 남편의 경기를 보러온 이승엽(36, 삼성 라이온즈)의 아내 이송정 씨와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했으며, 두 사람을 알아본 관중들이 사진을 촬영하자 이소연은 직접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씨 진짜 여전히 예쁘네요", "정말 예쁘다..근데 이승엽 부인도 와..대박", "근데 뭐지 이소연이랑 이승엽이랑 아는사인가? 나만 몰랐던거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이승엽과 투수진의 활약으로 삼성이 2-0으로 승리하며 두산전 4연패의 악몽에서 탈출했다.
한편 이소연과 이송정 씨는 현재 목동고로 이름이 바뀐 양천여고 동문으로 졸업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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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