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어린이 자동차문화 체험캠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협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문화 체험경험이 거의 없는 강원도 오지소재 초등학교(분교)학생 38명(옥동초 30명, 영월초 연상분교 8명)이 참가했다.
캠프 기간 동안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영신정공) 견학을 비롯, 울산대 기계공학부 임옥택 교수의 ‘쉽게 이해하는 자동차원리교육’, 도로교통안전공단 울산지부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교육, 카트밸리 체험, 경주 역사유적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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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