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로엔케이는 지식경제부 기술혁신사업 과제인 ‘스마트 홈을 위한 에너지 그리드 반응 시스템 기술개발’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의 기술혁신사업 과제인 스마트 홈을 위한 에너지 그리드 반응 시스템 기술개발을 한국전기연구원 주관기관으로 ▲로엔케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위즈네트 ▲우암코퍼레이션이 40억규모의 정부지원금을 획득했다.
사업의 목표는 스마트 그리드 환경에서 수용가 내의 최대전력수요를 절감할수 있는 홈네트워크와 지능형 가전의 에너지 수요 반응 원천기술과 통합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정부과제 및 지원금으로 스마트그리드의 확고한 기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매출신장 및 시장확대로 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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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