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DHL은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2012)’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운송 업무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로, 매해 여름 청풍명월의 도시 제천에서 자연과 함께 개최된다.
DHL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운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 2009년부터 4년째 이 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전 세계 27개국 101편의 필름 및 관련 물품의 운송을 전담할 계획이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름다운 청풍호 일대를 배경으로 영화는 물론 음악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축제"라며 "DHL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지속적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채로운 세계의 문화를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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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