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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최근 일본 언론들은 걸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 아이돌 고토 마키가 내년 1월부터 연예 활동을 중지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1999년 14살의 나이로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로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2002년 솔로로 전향해 '러브 머신'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일본의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올랐던 톱스타.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활동 중지의 가장 큰 이유로 '개인적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서'라고 밝혔지만 2007년 동생 유우키가 강도 상해죄로 감옥에 간 데다 지난해 1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심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당장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마키가 AV계의 러브콜을 못본 척 할 수만은 없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개인적 삶을 원한 마키가 AV계로 옮길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팬들도 많다.
팬들은 "심적 스트레스로 연예계를 은퇴하는 톱 아이돌이 AV를 찍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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