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 코리아)가 엔지니어링 및 설계 분야 고객에게 적합한 차세대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M4700과 M6700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PC월드 리뷰를 비롯해 다양한 리뷰 사이트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바 있는 프리시전 M4600과 M6600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M4700은 이동성이 뛰어난 15인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며, M6700은 동일한 용량에 17인치 디스플레이로 한층 더 우수한 그래픽 성능을 지원한다.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코벳 에디션은 17인치 크기에 멋진 피닉스 레드 색상 마감 처리로 시각적 매력을 더욱 높였으며 첨단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와 향상된 복원력 및 보호력을 자랑한다.
델 프리시전 M6700은 성능을 극대화하는 터보 부스트 기술(Turbo Boost Technology)과 더불어 최신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i5, i7, 그리고 익스트림 에디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NVIDIA 쿼드로 K 시리즈 GPUS 및 AMD 파이어프로를 비롯한 다양한 고성능 그래픽 카드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속 데이터 처리용 PCIe x16 Gen 3를 지원하는 AMD 파이어 프로 M6000이 탑재되어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합금 섀시, 최경량 17인치 디자인, 그리고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이 특징으로, 두 제품 모두 탁월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능적이고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NVIDIA Optimus™ 기술과 익스프레스차지 슬라이스 배터리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델 프리시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다수의 주요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제공업체의 ISV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델 프로서포트 서비스 제공과 데이타 보안, 지문인식 기능 등의 관리 기능 강화로 그 신뢰성을 더 높여주고 있다.
델코리아의 프리시전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오리온 차장은 “NVIDIA 3D Vision Pro 솔루션, Gen 3 그래픽, 그리고 1866MHz 메모리를 메인스트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 최초로 탑재했다”며 “성능, 배터리시간, 디자인 등에서 최고의 리뷰 평점을 받았던 프리시전 M4600과 M6600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향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주도할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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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