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6일 '2012년 제2차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열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진영 위원장(정무 부시장)주재로 건설관련 협회, 인천 시의원, 관련 국장 및 산하 기관장, 공사 본부장, 건설업, 경제인, 학계 전문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영 위원장은 "건설경제 침체에 따른 공사 발주량이 급감, 건설업계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업체 참여율을 제고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시책들을 더욱 세밀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또 "최근 표면적으로는 수많은 공사가 발주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역 중소건서업체는 심각한 수주난과 불공정 하도급에 따른 고통을 겪고 있다"며"공공사업부터 우선 지역업체 참여율 목표제, 분할, 분리발주, 주 계약자공동도급제, 등의 시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인천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원도급 49% 이상, 하도급, 자재, 인력, 장비 사용률 60% 달성 일환으로 인천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 개정사항, 공공기관 및 민간투자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원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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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이번 회의는 김진영 위원장(정무 부시장)주재로 건설관련 협회, 인천 시의원, 관련 국장 및 산하 기관장, 공사 본부장, 건설업, 경제인, 학계 전문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영 위원장은 "건설경제 침체에 따른 공사 발주량이 급감, 건설업계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업체 참여율을 제고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시책들을 더욱 세밀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또 "최근 표면적으로는 수많은 공사가 발주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역 중소건서업체는 심각한 수주난과 불공정 하도급에 따른 고통을 겪고 있다"며"공공사업부터 우선 지역업체 참여율 목표제, 분할, 분리발주, 주 계약자공동도급제, 등의 시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인천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원도급 49% 이상, 하도급, 자재, 인력, 장비 사용률 60% 달성 일환으로 인천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 개정사항, 공공기관 및 민간투자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원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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