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내년 개최 예정인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통시장 및 청소취약지 637곳의 불법 무단투기 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시, 군, 구 등과 더불어 합동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방치,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악취발생을 유발하는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고발조치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가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강조하고 나선데는 내년 개최 전국체전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Pre대회'로서 인천이 친환경 클린도시로 평가받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시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강력한 집중 단속과 청결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는 요구에서 비롯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로데오거리 등 특별관리가 요구되는 상업지역은 월1회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특히 상가번영회 협력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시행 취지 및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 계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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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시는 이를 위해 시, 군, 구 등과 더불어 합동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방치,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악취발생을 유발하는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고발조치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가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강조하고 나선데는 내년 개최 전국체전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Pre대회'로서 인천이 친환경 클린도시로 평가받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시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강력한 집중 단속과 청결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는 요구에서 비롯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로데오거리 등 특별관리가 요구되는 상업지역은 월1회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특히 상가번영회 협력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시행 취지 및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 계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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