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트위터, 곽도원 트위터 캡쳐]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곽도원이 구혜선의 스토커를 자처했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토커......ㅎㅎㅎ '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감자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토커는 구혜선의 반려견 감자로, 뒤에서 구혜선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곽도원이 구혜선의 트위터에 "한 명더 추가해줘요~~~^^♥"라고 멘션을 보내며 스토커를 자처,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도원은 SBS 드라마 '유령'에서 권혁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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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