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마약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못견딘다는 루머에도 아역 출신 스타 매컬리 컬킨(31)은 헤로인에 중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언론들은 그가 마약에 중독돼 6개월 밖에 못 산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편향된 보도는 1년 전 컬킨과 배우 밀라 쿠니스의 관계가 끊난 다음부터 나왔다. 쿠니스는 현재 애쉬톤 커처와 교제 중이다.
지난 2월에 컬킨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에 컬킨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나왔다.
컬킨의 대변인은 마약중독 등의 보도가 거짓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책임있는 언론이 더 이상 이 문제를 파괴적이고 모욕적으로 몰고가지 않기를, 또 취재원과 언론의 평판을 고려해주길 애원한다"고 말했다.
컬킨은 '나홀로 집에', '마이 걸'을 통해 인기를 얻었지만 성인배우로서의 커리어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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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