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화영, 효영 트위터 캡처] |
화영은 30일 오후 1시40분게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없는 사실들"이라는 한 문장을 게재했다. 앞서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화영 계약 해지' 사실을 알린 직후 그녀의 반응이다.
김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했다"고 밝혔다.
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와 같은 글로 동생 화영이 처한 상황에 대한 참담한 심정을 표했다.
결국 티아라 '화영 왕따설' 논란은 화영의 계약해지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김 대표의 결정과 화영의 반응에 여전히 답답하다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화영이 빠진 걸그룹 티아라는 오는 8월14일 예정대로 신곡 '섹시 러브'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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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