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뉴시스] |
지연은 27일 오후 미쓰에이 수지에게 "귀염둥이 지은이(아이유)랑만 밥 먹을 거야? 나는 나는"이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수지는 "지은 언니랑 그만 먹으려고. 언니랑 먹어야지. 이제 갈아타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지연은 "그래 나한테 와. 지은이는 혼자 잘 먹더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같은 지연과 수지의 트위터 대화에 가수 아이유도 뒤늦게 합세했다.
아이유는 "내가 이런 취급을 받고. 아이구 엄마야. 내가 너 때문에 첫 끼로 먹은 크림파스타가 몇 접시인데. 아이고 아빠야. 혼자 있고 싶다. 다 나가줘"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지는 "언니. 먹을 만큼 먹었잖아. 우린 파스타 지겹잖아"라고 달랬고 지연은 "나보다 요리도 못 하면서. 고기 먹자 수지야"라며 수지를 꼬드겼다.
세사람의 장난기 어린 말다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니깐 정말 보기 좋다. 앞으로도 우정 영원하길!", "나중에 셋이 같이 밥 먹고 인증샷 올려주세요" "스케줄도 바쁠텐데 뜨거운 우정 이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지연 질투하는 모습도 귀엽구나" "아이유 분통이 터지는 듯", "셋이서 트위터로 재밌게 잘 노네"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다더니 그 말이 맞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밥 먹는 수지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직찍'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수지와 아이유가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직찍'이 화제가 되자 지연이 장난섞인 질투를 내보인 것이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밥 먹는 수지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직찍'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수지와 아이유가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직찍'이 화제가 되자 지연이 장난섞인 질투를 내보인 것이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