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인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개최한 박유천의 팬 사인회에는 동남아시아, 일본에서 온 외국팬들을 비롯해 30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2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 팬사인회에서 박유천은 시원한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밝은 미소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렸다.
이날 블랙스미스 잠실 신천점의 팬사인회는 블랙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여름 메뉴 '비프 카르파치오 샐러드'와 '미역국 파스타' '스파이시 폭립과 왕새우' 출시를 기념하고 블랙스미스를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 자리였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김태희, 박유천 팬 사인회를 통해 블랙스미스의 유럽 스타일을 담은 한국적인 신 메뉴와 더불어 블랙스미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블랙스미스' 공식 트위터에는 "여러분. 여기는 블랙스미스 잠실신천점 박유천님 사인회 현장이에요. 넘 멋진 박유천님의 모습 잊지 못할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팬사인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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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