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카가와 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25일 중국 홍커우 경기장에서 상하이 선화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카가와는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맨유는 이적후 첫 공식경기 골을 기록한 카가와의 활약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출전한 카가와는 전반에는 마케다, 후반에는 에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추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카가와는 후반 23분 좌측에서 베베가 연결해 준 볼을 하프 발리 슈팅으로 상하이의 골망을 갈랐다. 맨유 입단 3경기 만에 뽑아낸 데뷔골이다.
승기를 잡은 맨유는 이후 스콜스를 투입, 경기를 지배했고 1-0으로 경기를 끝냈다. 기대를 모았던 상하이 선화의 투톱 디디에 드록바와 니콜라스 아넬카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의 데뷔골은 환상적이었다. 너무 기쁘다"며 "그의 활약 덕분에 팀 전체의 템포가 살아날 수 있었다"고 카가와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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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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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출전한 카가와는 전반에는 마케다, 후반에는 에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추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카가와는 후반 23분 좌측에서 베베가 연결해 준 볼을 하프 발리 슈팅으로 상하이의 골망을 갈랐다. 맨유 입단 3경기 만에 뽑아낸 데뷔골이다.
승기를 잡은 맨유는 이후 스콜스를 투입, 경기를 지배했고 1-0으로 경기를 끝냈다. 기대를 모았던 상하이 선화의 투톱 디디에 드록바와 니콜라스 아넬카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의 데뷔골은 환상적이었다. 너무 기쁘다"며 "그의 활약 덕분에 팀 전체의 템포가 살아날 수 있었다"고 카가와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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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