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대한상의, 전경련 등 재계 5단체가 24일 상근 부회장단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23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재계 5단체는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상근부회장 긴급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대한상의 이동근 상근부회장, 전경련의 정병철 상근부회장,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경총 김영배 상임부회장, 무역협회 김무한 전무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박재근 노사인력팀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관합동 집중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수활성화 방안을 비롯하여 최근 노동계의 연쇄 파업, 정치권의 기업관련 정책동향 등에 대해 경영계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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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