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그래텍(대표 배인식, www.gretech.com)이 운영하는 곰TV(www.gomtv.com)는 오는 7월 22일 일요일 오전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에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개최되는 ‘UFC 149’를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캘리포니아 키드’ 유라이어 페이버(29, 미국)와 ‘최강 스트라이커’ 헤난 바라오(25, 브라질)의 밴텀급(61kg 이하) 잠정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다.
이번 경기의 승자가 밴텀급 챔피언인 도미닉 크루즈(27, 미국)와의 밴텀급 통합 타이틀 매치를 거쳐 밴텀급의 진정한 승자로 인정 받게 된다. 만약 도미닉 크루즈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 복귀가 늦어진다면 잠정 챔피언(잠정 타이틀전의 승자)이 1차 방어전에 나갈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의 빅매치로 미국 3위권 종합격투기 단체인 벨라토르의 미들급 챔피언인 헥터 롬바드(34, 쿠바)가 팀 보에치(31, 미국)와 UFC 미들급(84kg 이하) 데뷔전을 갖는다. 헥터 롬바드는 쿠바 유도 국가 대표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4년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한 이후, 현재 30승 2패 1승 1무효의 화려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다.
‘UFC 149’ 생중계는 곰TV와 곰TV 채널 345번(http://ch.gomtv.com/345)을 통해 생중계 되고, 지난 UFC 경기 다시보기와 함께 격투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TUF(The Ultimate Fighter)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한다. 곰TV 모바일 앱에서도 UFC 다시보기 영상(VOD)을 제공한다.
남윤철 그래텍 곰TV 서비스운영실장은 “곰TV는 오는 22일 일요일에 개최되는 ‘UFC 149’를 생중계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는 막강 스피드와 화끈한 경기력이 갖춰진 유라이어 페이버와 헤난 바라오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로 예정되어 있어 많은 격투기 팬들이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 거물급 두 선수 중에서 어느 선수가 밴텀급 잠정 챔피언에 올라 밴텀급 챔프인 ‘도미닉 크루즈’와 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곰TV가 중계하는 ‘UFC 149’에 격투기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곰TV는 오는 8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되는 ‘UFC on FOX4’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UFC on FOX4’는 메인 이벤트로 마우리시오 쇼군(30, 브라질)과 브랜든 베라(29, 미국)가 격돌하는 라이트 헤비급 매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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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