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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인터무비 '사랑을 공유하다' 공개

기사입력 : 2012년07월20일 10:3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니콘 최초로 제작한 인터무비 ‘사랑을 공유하다’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랑을 공유하다’시리즈는 막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ONE FINE SUMMER’편과 한 가족의 한가로운 일요일의 에피소드를 그린 ‘ONE FINE SUNDAY’편으로 제작되었다.

 

영상에서는 니콘의 보급형 DSLR D3200과 사진 전송과 공유가 가능한 스마트커넥터 WU-1a가 남녀간, 가족간 사랑을 키워가고, 확인하며 사랑을 공유하는 매개체로 그려진다.

니콘이미징리더스클럽 소속의 이전호 작가가 연출을 맡은 이번 영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이성과 가족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터무비의 모든 분량은 DSLR D800으로 촬영되었다.

영상은 30초, 60초, Full 버전으로 나뉘어 총 6편이 제작되었으며, 니콘 유투브(www.youtube.com/nikonimagingkorea)를 통해 공개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카메라가 단순한 디지털기기가 아닌 사람의 감성인 사랑을 공유하는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도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DSLR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니콘과 사진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니콘만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3200은 보급형 DSLR카메라 중 가장 큰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3(엑스피드 3)’를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DSLR 카메라다.

또 스마트커넥터 WU-1a로 접속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D3200을 원격 조작하거나 무선 전송도 가능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사진을 공유하거나 블로그와 SNS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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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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