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세계I&C의 전자책 유통브랜드 ‘오도독’이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30일간 여름휴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오도독'이 진행하는 여름휴가 이벤트는 '한달간 오도독이 쏜다'로 총 15종의 도서를 하루에 한권씩 오도독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한달 간 오도독이 쏜다'는 미용, 취업, 건강, 교육, 여행, 자기개발, 음식 등의 교양서적들로 휴가지에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콘텐트 15종을 엄선해 하루에 한권씩 제공한다.
'오도독'은 20일부터 김소형 한의학 박사의 ‘꿀피부 시크릿’을 시작으로 매일 새로운 책을 15일 동안 무료로 배포하며, 8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종의 같은 책이 2차로 매일 배포된다.
오도독 관계자는 "여름휴가 이벤트를 통해 휴가지에서도 전자책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 책읽는 사회, 책읽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오도독이 앞장설 계획이다"고 했다.
'한달간 오도독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고 싶은 독자는 오도독 홈페이지(www.ododoc.com)에 방문하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도독은 신세계 I&C가 16일 오픈한 전자책 유통 브랜드로서, 국제 전자책 협회 포맷인 이펍(e-Pub) 기준에 맞춰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여 전자책의 규격화와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오도독’은 이펍(e-Pub) 3 기준에 맞춘 오디오와 비디오가 지원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보고, 듣는 것을 넘어 느끼는 전자책 시대를 열어갈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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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