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 특별사법경찰은 수입쇠고기 원산지 둔갑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우고기 전문 판매 주요 음식적 및 마트내 식육코너 등에 대해 내달부터 9월까지 2개월에 걸쳐 특별단속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부터 실시되는 중점단속 사항은 육우고기 등을 한우고기로 속여파는 행위와 수입산을 국산으로 거짓푯히해 판매하는 행위, 아울러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업소들을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원산지 표기내용과 실제 원산지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 소비자들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키 위해 철저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 의심되는 쇠고기의 경우 수거한 뒤 유전자 검사를 통해 거짓표시 여부를 가려 적발된 업소는 사법처리와 함께 행정처분도 병행키로 했다.
인천시 특사경 관계자는 "쇠고기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단속 강화로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며"농수산물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의심될 경우 적극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 특사경은 올 한해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48건을 입건,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신고전화 인천 특별사법경찰과 032-440-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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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내달부터 실시되는 중점단속 사항은 육우고기 등을 한우고기로 속여파는 행위와 수입산을 국산으로 거짓푯히해 판매하는 행위, 아울러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업소들을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원산지 표기내용과 실제 원산지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 소비자들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키 위해 철저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 의심되는 쇠고기의 경우 수거한 뒤 유전자 검사를 통해 거짓표시 여부를 가려 적발된 업소는 사법처리와 함께 행정처분도 병행키로 했다.
인천시 특사경 관계자는 "쇠고기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단속 강화로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며"농수산물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의심될 경우 적극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 특사경은 올 한해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48건을 입건,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신고전화 인천 특별사법경찰과 032-440-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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