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교(대표 조영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심사한 2012년 중학교 검정교과서 심사에 출원한 자사 국어 교과서가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대교 교과서는 9종(국어·영어·수학·사회·역사·과학·한문·생활 일본어·생활 중국어)이 일선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다.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이번 교과서 검정 심사에는 국어 과목, 인정 심사에는 영어·수학·한문 과목을 각각 출원했다. 합격 교과서는 내년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적용된다.
조영완 대교 사장은 대표는 "출원 교과서가 100% 합격율을 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교육 콘텐츠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가르치기 편하고 배우기 쉬운 교과서를 발간해 공교육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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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