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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바코리아, MHL지원하는 27인치 LED모니터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7월04일 16:0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는 MHL포트를 달아, PC를 켜지 않아도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에 바로 보여주고, 충전까지 가능한 심미안 QH270-IPSMHL을 출시 한다고 4일 밝혔다.

심미안 QH270-IPSMHL은 MHL규격의 케이블 입력과 동시에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포트를 내장, 스마트폰의 정보를 PC로 옮기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제품 이다. 또한 스마트폰의 게임과 동영상을 대형화면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MHL모니터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화면 끊김, 호환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심미안 QH270-IPSMHL는 LG LED S-IPS패널을 달았다. 27형의 대화면과 2560 x 1440의 높은 해상도를 갖춰, 타사의 모니터에 비해 많은 창을 열어 작업이 가능하다. LED백라이트를 사용,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일반 LCD에 비해 두께는 줄고, 내구성은 높아 졌다.

색재현률 72%가 보장되는 1,600만 컬러(8비트)를 지원해, 영상이 지닌 색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심미안 QH270-IPSMHL의 응답속도는 6ms로 동적 영상을 생생하게 포착하며, 350cd/㎡의 밝기와 1,000:1의 명암비는 더욱 또렷하고 사실적인 화면을 표현한다. 자체 AD보드를 갖춰, 구형그래픽카드는 물론, AMD그래픽카드 장착시 호환성 문제도 없다. 이외 상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제공한다.

MHL를 비롯, HDMI, 듀얼링크 DVI, D-SUB, AUDIO IN/OUT등 다양한 포트를 제공, 손쉽게 주변기기를 연결 할 수 있게 했다. MHL, DVI, 오디오등 필수 케이블를 기본으로 제공, 번들구매의 번거러움을 없앴다.

아치바코리아는 최근 고객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빠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1일 출고분 부터는 포터플 모니터 제외한 전 제품에 대해 출장서비스를 실시해, 집에서 편하게 AS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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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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