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코물코(멕시코)=AP/뉴시스] 1일 총선 투표 이후 엄지손가락을 치켜 든 엔리크 페냐 니에토 혁명제도당(RIP) 대선 후보 |
1일(현지시각) 현지 조사 업체인 GEA-ISA에 따르면 페냐 니에토 후보가 42%의 지지율로 31%의 지지율을 기록한 민주혁명당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르바도르 후보를 누르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집권 여당인 국민행동당의 호세피나 바스케스 모타 후보는 23%의 지지율로 패배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358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 범위는 2%포인트 내외다.
한편, 이번 선거는 대통령 외에 500명의 하원의원, 128명의 상원의원, 6개 주의 주지사를 선출하는 총선도 실시되고 있다.
멕시코 대선과 총선 결과는 한국 시간 오후 1시 45분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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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