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여름정기 플러스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러스세일 기간 동안에는 프라다, 이세이미야케, Haat, 토리버치 등 해외명품과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30% 시즌오프를 실시한다.
또 MCM, 리바이스, 시슬리 봄·여름 상품을 브랜드별 10~5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7월 5일까지 20억원 규모 물량의 '코데즈컴바인 10주년 기념 패밀리대전'을 연다.
코데즈컴바인 브랜드를 보유한 예신그룹이 창고형 대형행사를 예신본사가 아닌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코데즈컴바인 우먼, 포맨, 진, 뉴욕, 액세서리 등 코데즈컴바인 7개 라인과 노튼, 노튼주니어도 참여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올해 상품을 최고 90~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행사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와 코데즈컴바인 10대 특보 아이템전, 10주년 기념 한정티셔츠 판매, 1만원 균일가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이 위치한 분당스퀘어 14층에서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식탁·소파 진열현품 대전'과 '애경산업 창고 대방출' 행사가 열린다.
식탁·소파 진열현품 대전에는 다우닝, 나뚜찌, 이탈, 본톤 등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장 전품목을 최고 50~3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애경산업 창고 대방출' 행사에서는 치약·칫솔, 헤어 용품, 세제류, 방향·방습제 등 생필품을 최고 60~30% 할인 판매, 구매 금액대별 주방트리오, 2080치약, 리큐향기겔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시 정각에 진행되는 현장 즉석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선풍기를 하루 10대씩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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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