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신공영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26번지 일대에 위치한 '화서 한신休플러스'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팔달 115-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3개동 총 198가구로 이 중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은 69㎡, 84㎡형으로 구성됐다.
일부가구를 제외하고 대부분 조망권이 우수하며, 남서향 라인은 숙지산, 남동향 라인은 구도심 전망 및 수원화성 조망이 가능하다.
3.3㎡당 분양가는 인근 신규단지보다 약 100만원 저렴한 1000만원 초반으로 공급한다. 캐쉬백 혜택 등을 모두 받을 경우 3.3㎡당 100만원 가량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더욱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홍보관은 오는 29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98-1 메가플러스 3층에서 오픈하며, 청약일정은 내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6일 1·2순위, 9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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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