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한 달간 여름 정기 파워세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일에서는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등 5대 캐주얼 브랜드 및 8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 포함 총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40%~1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층 특설행사장에서 '남녀캐주얼 시즌오프'행사를 열고 빈폴과 폴로, 헤지스 등 총 1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신촌점에서는 5층 대행사장에서 '린컴퍼니 대전', 목동점은 내달 6~8일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서 '아이올리 그룹전'을 열고 LAP·플라스틱아일랜드·매긴나잇브릿지·에고이스트 등의 이월 여름 상품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세일은 기간, 물량, 참여율에 역대 최고 수준인 만큼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런던올림픽과 시기적으로 맞닿아 있는 만큼 경품, 사은품 등을 영국 관련 테마로 준비해 집객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