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위메이드의 자회사(지분율 40.27%)인 조이맥스가 모바일 사업 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 대비 650원(3.19%)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맥스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사업부문 시너지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2012년 4월 조이맥스는 링크투모로우 (31억원), 피버스튜디오 (90억원), 리니웍스 (34억원)등의 SNG 개발사 지분을 인수하며 모바일 사업영역의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위메이드의 신규 모바일 게임들은 조이맥스를 통해 해외 글로벌 서비스플랫폼(GSP) 서비스 될 예정이다., 위메이드가 국내 모바일게임을 런칭하는 시기를 감안하면 2분기 조이맥스의 GSP 퍼블리싱 서비스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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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