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1일 SK케미칼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요 평정요인은 ▲케미칼부문 및 생명과학부문의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 ▲채산성이 양호한 바이오디젤 및 고기능성수지부문 꾸준한 실적 시현 ▲생명과학부문 약가인하에 따른 실적둔화 불가피 ▲양호한 재무안정성 및 재무융통성 ▲신규사업 관련 투자부담 등이다.
임택경 평가실장은 "채산성이 제한적인 화섬부문 사업포트폴리오정리, SK 가스 인수를 통한 사업기반 보강, 신규사업부문의 성장 전망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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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